서울미래마취통증의학과 방민석 원장이 의학 전문지 헬스인뉴스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서 '비수술통증치료' 부문에 선정됐다.
24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은 작고 사소한 통증에는 적극적인 대처를 하기 보단 휴식, 파스, 마사지 등 소극적인 대처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발생한 통증은 이러한 대처로도 충분히 개선 가능하지만 꽤 오랜 시간 지속되는 통증은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 힘들게 만든다.
따라서 몸 곳곳에 나타나는 만성적인 통증으로 괴롭다면 가급적 조기에 진단, 치료 받는 것이 좋은데, 서울미래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이처럼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통증에 대해 체계적인 진료를 이어왔다.
방민석 원장이 이끄는 서울미래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들의 통증을 개선하고 통증 없는 건강한 삶을 선사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대인들이 통증을 느끼는 대표적인 신체 부위에 따라 클리닉을 세분화하여 맞춤형 치료를 적용하고 있는 것인데, 여기에는 척추 클리닉, 어깨 클리닉, 관절 클리닉, 도수교정 클리닉, 수액 클리닉, 신경통 클리닉이 있다.
이밖에 서울미래마취통증의학과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급성 통증과 꽤 오랜 시간 지속되어온 만성 통증을 분류해 이에 맞는 진료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때에는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으로 해 치료에 대한 부담감이 높은 환자들도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만족스러운 진료 환경을 구축하고자 수준 높은 의료 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상담부터 치료,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방민석 원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취득 후 '청해부대9진'으로 소말리아 파병을 다녀왔으며, 이후 국군수도통합병원을 거쳐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센터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통증센터에서 전임의로 지내며 다수의 임상경험을 쌓았다.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하며 실력을 갈고 닦아 환자들에게 통증 없는 건강한 삶을 안겨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방 원장은 "통증 없는 오늘,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더 나은 삶을 제공해드리고자 사랑과 정성을 담은 진료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진료로 통증 없는 쾌적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