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구단 차원에서 류현진을 향해 믿음과 환호, 응원을 동시에 전해주고 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3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1-1 동점이던 6회 교체돼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다. 시즌 6경기에서 2승1패를 유지했고, 평균자책점은 3.46에서 3.19로 낮췄다.
경기가 끝난 뒤 토론토 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류현진의 8월 활약을 부각시키는 메시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괴물간은 8월은 계속된다(Ryu's Monster month continues!)'는 문구를 타이틀로 달고 류현진의 8월 기록인 '22IP, 26 Ks, 1.23 ERA'와 함께 류현진의 투구 장면이 담긴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이날 현재 류현진은 팀내에서 투구이닝(31이닝), 평균자책점, 탈삼진(33개)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최근 4경기 연속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투구를 하며 에이스로 롱런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줬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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