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은혜가 아이들을 위해 집에 수영장을 만들었다.
박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올 여름 마지막 물놀이가 되려나... 나도 한번 들어가보고 싶지만 귀찮아서 못함.. 사람은 역시 부지런해야 이것 저것 즐길 수 있나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혜가 자택 마당에 설치한 수영장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혜는 하반기 방송예정인 TV조선 드라마 '강해라, 라이브 복수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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