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디바'(조슬예 감독, 영화사 올 제작)가 배우와 제작진의 빛나는 노력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DIVE 제작기 영상에는 국내 최초 다이빙을 소재로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해 실제 다이빙 연습부터 와이어 액션, 수중 촬영 등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노력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신민아의 역대급 연기 변신에 대해 이유영은 "평소의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이영으로 정반대되는 연기 변신이 인상적이었다. 선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하며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화답하듯 신민아 역시 "이유영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이 수진과 잘 어울려서 연기하는데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유영과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국내 최초 다이빙이라는 소재를 구상한 것에 대해 영화를 제작한 김윤미 대표는 "'추락의 이미지를 스릴러라는 장르와 연결하면 새로운 긴장감이 생기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다이빙이라는 소재를 택하게 됐다"고 말하며 다이빙이라는 매력적인 스포츠와 스릴러 장르의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디바'를 위해 고소공포증까지 극복한 배우 신민아는 "쉽지 않은 종목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까지 연습했다"며 다이빙계 디바로 태어나기 위한 노력을 전했고, 이유영은 "자유롭게 호흡할 수 없는 공간에서 촬영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압박이 있었는데, 많은 스태프들이 배려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함께한 제작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처럼 DIVE 제작기 영상을 통해 최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디바'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등이 출연하고 조슬혜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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