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호중이 9월 10일 입대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부한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사회복무요원 근무완료 후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소속사 측은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 군 입대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 근무 완료 후 받을 예정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