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격 사극 액션 영화 '검객'(최재훈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이 장혁의 멈출 수 없는 추격 액션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장면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조선에 찾아온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조 타슬림)와 그의 검객 무리는 태율의 딸 태옥(김현수)을 납치하고, 태율은 딸을 되찾기 위해 다시 검을 들어 숨겨온 본능을 깨운다.
"내 딸 어딨소?"라는 대사와 함께 가차 없이 모든 것을 베어버리는 태율의 모습은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본래의 모습을 다시 드러낸 태율의 정체를 의심하는 조선 제일검이자 임금의 호위무사인 민승호(정만식)와의 또 다른 맞대결은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여기에, 살아남기 위해 단검 하나로 세상을 버텨온 여자 검객 화선(이나경)의 등장은 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신의 딸을 찾기 위해 검객 무리들을 차례로 처단하며 펼치는 짜릿한 검술 액션은 물론, "검이란 그저 찌르고 베는거요"라는 태율의 대사는 2020년 가장 강렬한 액션 활극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검객'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장르 불문 최고의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한 장혁이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하여 지금까지 보지 못한 리얼한 검술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은 조 타슬림, 탄탄한 연기력의 정만식과 장현성을 비롯한 김현수, 이나경, 이민혁 등 신예 배우 캐스팅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조선 시대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조선과 청나라 최고의 검객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검술 액션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영화다. 장혁, 조 타슬림, 정만식, 김현수, 이나경, 이민혁 등이 출연하고 '해부학 교실' 미술을 담당한 최재훈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9월 1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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