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불화설이 번졌다.
최근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일상 사진은 물론 웨딩화보까지 지웠다.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13살의 나이차를 딛고 2018년 12월 결혼, 슬하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결혼부터 출산까지 모든 것이 관심 집중이었던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이 사실을 공개하고 인정해왔다.
결혼 사실이 알려졌을 때는 공식입장 없이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면서 인정했고, 결혼식 이후 조수애의 부케가 천 만원이 넘는다는 소문에는 박서원 대표가 "은방울꽃 부케 40만 원. 비싸긴 하네"라며 해명했다.
결혼 후 임신설이 돌았을 때도 조수애는 SNS를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은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며 간접적으로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출산을 알렸다.
하지만 두 사람의 SNS는 모두 2018년에 멈춰있는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생기는 중이다. 그저 SNS 활동을 멈췄을 수도 있다는 의견과 굳이 서로의 사진을 지우고 계정을 언팔로우했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의견으로 나눠진 것. 조수애는 지난해 10월 박서원 대표와 결혼 후 이어진 악성 댓글들을 공개하며 "댓글 안 보고 싶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결별설까지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힐 지 주목된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 '아침&', 'LPGA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골프 어택' 등의 방송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 JTBC에 사의를 표명하고 퇴사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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