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들어 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을 출시했고 오는 9월 애플이 아이폰12를 공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LG 전자에서 LG Q92를 출시하며 5G 중저가 시장 공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LG Q92의 출고가는 49만 9400원으로 국내 5G 스마트폰 중 최저가에 해당한다. 출고가는 가장 낮지만 성능은 프리미엄급을 갖췄다. LG Q92는 퀄컴의 고성능 칩셋인 스냅드래곤 765G가 탑재됐으며, 램 6GB, 저장공간 128GB를 지원하고 전면에 3천2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 후면에 일반 4천800만?광각 800만?심도 500만?접사 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런 가운데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출시 예정인 아이폰12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갓 출시한 LG Q92를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아이폰12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정식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한 회원은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국대폰에서는 LG Q92에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더해 출시되자마자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어 할부 부담없이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5G 모델의 경우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11, 아이폰XR, 아이폰X, 아이폰7 등의 아이폰 시리즈에도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며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국대폰 관계자는 "신형 5G스마트폰이 연이어 쏟아져 나와 기존 시리즈의 가격이 최저가를 갱신한 시점이므로 구입 최적의 찬스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전하며 "일부 모델의 경우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최대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SK, KT, LG, LG헬로비전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