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직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7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축구계가 들끓고 있다. 메시의 폭탄선언 때문이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의 심장이다. 그는 유스 시절부터 줄곧 FC바르셀로나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이다. 하지만 최근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26일 스페인 언론은 '메시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의사를 전했다. 놀랍고 믿어지지 않는 소식이지만 메시가 팩스로 공식 문서를 보냈다. 구단에 계약 종료를 요청했다. 매 시즌 말 원할 경우 언제든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계약조항을 발동하길 희망한 것'이라고 전했다.
수아레스는 FC바르셀로나의 태도에 분노했다. FC바르셀로나는 최근 수아레스에 방출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도 전화 한 통으로 끝냈다. 수아레스는 "두고보자"며 단단히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메시와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에서 목격됐다. 더선은 '메시와 수아레스가 레스토랑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엘 치링귀토가 공개한 영상을 함께 전했다. 영상 속 메시와 수아레스는 검은색 차량을 타고 각각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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