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대명, 송윤아 주연의 영화 '돌멩이'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결국 개봉을 연기했다.
영화 '돌멩이'(김정식 감독, ㈜영화사 집·kth 제작) 측은 "코로나19 바리어스의 확산으로 인해 '돌멩이'의 개봉일이 9월 30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9월 1일 예정돼 있던 언론·배급시사회는 취소돼 일정을 재조정 할 예정이다.
'돌멩이'는 앞서 9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8월 27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시사회를 9월 3일로 연기했다. 하지만 개봉은 원래 예정됐던 9월 9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이 더욱 악화됨에 따라 결국 개봉 연기를 최종 결정하게 됐다.
한편,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의 주연을 맡은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김대명은 8세 지능을 가진 30대 청년 석구 역을 맡아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할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송윤아는 성당 산하의 청소년 쉼터 소장 김선생 역을, 김의성은 석구를 보살피는 마을 성당의 노신부 역을 맡아 자신의 신념과 믿음, 그리고 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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