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호캉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명수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민기 한국빅테이터연구소 팀장과 호캉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코로나 때문에도 호텔 잡아놓고 편하게 쉬려고 하시는 분들이 늘어났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박명수는 "딸과 아내도 호캉스 가자고 하더라"면서 "'왜 집 놔두고 거기를 가냐'고 호통을 쳤다"고 떠올렸다. 그는 "나는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 잔다. 놀고 집에 가서 자면 되지 않나"면서 "왜 뒤척이면서 자야 하냐. 엑스트라 베드도 불러야 하고, 왜 그걸 해야 하냐"고 반문했다.
이에 전민기 팀장은 "로망 같은 것 같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해외에서는 좋은 호텔에서 잘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왜 집 놔두고 호텔가서 자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질타를 하셔도 어쩔 수 없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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