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더로 자리잡고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팀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 새 동료의 합류소식에 반색하며 적극적인 제스추어를 취했다. 네덜란드 아약스의 핵심 미드필더였던 도니 판 더 빅의 맨유행이 거의 확실시되자 관련 뉴스에 '좋아요'로 화답했다.
영국 대중매체 미러는 31일(한국시각) "B.페르난데스가 판 더 빅 영입 경쟁에서 맨유의 승리가 결정되자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맨유 미드필더진에 새로운 동료가 합류하게 된 것에 관해 기쁨의 의사표현을 한 것.
맨유는 이적료 4000만파운드(약 630억원)에 판 더 빅 이적을 확정지었다. 토트넘이 뒤늦게 판 더 빅을 가로채려 했으나 끝내 맨유가 사인을 받아냈다. 이런 소식이 기사로 나오자 페르난데스가 즉각 이에 대한 반응을 나타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으로 맨유의 판 더 빅 영입 확정 뉴스 밑에 '좋아요' 표시를 달았다. 실력이 뛰어난 새로운 동료가 합류한 점이 흡족한 것처럼 보인다. 덕분에 2020~2021시즌 맨유의 성적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함께 커지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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