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SM(유럽 스포츠 미디어)이 코로나19로 계획 보다 뒤늦게 끝난 2019~2020시즌 유럽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 한 시즌 유럽 무대에서 뛴 선수 중 최고의 선수를 4-3-3 포메이션으로 골랐다. ESM에는 유럽을 대표하는 스포츠 매체 마르카(스페인),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이탈리아), 키커(독일), 레퀴프(프랑스) 등이 포함돼 있다. 선수 개인이 한 시즌 보여준 경기력만을 기준으로 한다.
공격수 3명으로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메시(바르셀로나) 홀란드(도르트문트), 미드필더 3명으로 데브라이너(맨시티) 헨더슨(리버풀) 디마리아(파리생제르맹), 수비수 4명으로 로버트슨(리버풀) 우파메카노(라이프치히) 바다이크(리버풀)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골키퍼로 테어슈테겐(바르셀로나)이 선정됐다.
30년 만에 EPL 정상에 오른 리버풀 소속 선수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바이에른 뮌헨은 골잡이 레반도프스키 한명이었다.
스페인 라리가에선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뛰었던 메시와 테어슈테겐 2명이었다. 라리가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는 단 한명도 베스트11에 들지 못했다.
이탈리아 정상에 오른 유벤투스 선수도 한명도 없었다. 또 세리에A 소속 선수 자체가 없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 파리생제르맹에선 디마리아가 뽑혔다.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뽑히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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