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박지현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된다.
여름밤 촉촉한 감성을 자극하며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이하 '브람스') 속 짧고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인 박지현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브람스'에서 박지현은 재벌가 외손녀이자 실력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정경 역을 맡았다.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박준영(김민재 분), 한현호(김성철 분)와 막역한 사이인 듯 보이지만, 지난밤 베일을 벗은 첫 방송에서 정경과 준영의 입맞춤 장면이 공개되며 앞으로 펼쳐질 삼각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1일)부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 박지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먼저 짧았지만 큰 화제를 모았던 김민재와의 입맞춤 장면 속 수많은 감정을 담고 있는 박지현의 눈빛이 시선을 끈다. 준영을 바라보는 그의 얼굴에서는 당장이라도 눈물이 터질 것 같은 복잡한 심경이 느껴져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이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누군가와 깊은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대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묘한 기싸움마저 느껴지는 듯해 미국 유학을 마친 후 갓 귀국한 정경이 만난 이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되고 있다.
'브람스'를 통해 바이올리니스트 이정경으로 분하며 꿈과 사랑에서 갈등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려낼 모습이 기대되는 배우 박지현. 첫 등장부터 독보적인 분위기와 청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그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많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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