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병은이 태풍을 직격타로 맞고 있는 제주 현지 상황을 전했다.
박병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이미지만을 올리고 "지금 내 시점"이라고 썼다.
그는 "정전되고 물도 끊기고 후레쉬나 초도 없고 계속 식탁하구 쇼파에 부딪치고...창밖은 바람에 비가 비가ㅠ 이렇게 쎈 태풍은 난생 처음"이라며 "무섭다 이번 태풍, 진심으로 아무 피해들없이 지나가길 빕니다"라고 기원했다. 또한 "이 어둠속에서 밤새 홀로이 무얼하여야하는가"라고 자문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제주는 현재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정전되고, 일부 하천은 범람 우려가 있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9시43분 서귀포시 호근동을 시작으로 제주시 연동, 노형도, 애월읍 등 오후 7시까지 제주도내 1만144가구가 한때 정전됐다고 밝혔다. 한전은 태풍의 여파로 고압선 등이 끊어져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이하 박병은 SNS 전문>
지금 내 시점...
정전되고 물도 끊기고 후레쉬나 초도 없고
계속 식탁하구 쇼파에 부딪치고...
창밖은 바람에 비가 비가ㅠ
이렇게 쎈 태풍은 난생처음.
무섭다 이번 태풍
진심으로 아무 피해들없이 지나가길 빕니다.
이 어둠속에서 밤새 홀로이 무얼하여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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