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등 부위 담 증세로 부상자명단(IL)에 등재된 KT 위즈 투수 조현우의 복귀 일정이 불투명하다.
KT 이강철 감독은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갖는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조현우의 상태를 밝혔다. 조현우는 지난 1일 담 증세로 IL에 등재된 상태. 이 감독은 "(회복이) 좀 오래갈 것 같다. 1주일 정도면 회복이 될 것 같기는 한데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조현우는 올 시즌 KT 불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32경기 30⅔이닝에서 1패1세이브7홀드, 평균자책점 2.93을 기록했다. 리드-열세 상황 상관없이 전천후로 등판하면서 시즌 초반 무너진 KT 불펜 최후의 보루 역할을 했다. 조현우의 역투 속에 서서히 힘을 회복한 불펜을 바탕으로 KT는 어느덧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에 자리잡게 됐다.
최근 KT 불펜은 여유를 찾은 모습. 시즌 내내 흔들림이 없는 셋업맨 주 권을 비롯해 마무리 투수 김재윤과 유원상 이보근, 시즌 초반 부진을 떨친 하준호까지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조현우의 공백은 아쉬움이 남는다. KT는 필승조에 비해 추격조의 무게감이 여전히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와 팽팽한 5위 싸움을 펼치면서 매 경기가 총력전인 KT 불펜의 상황도 조현우의 빠른 복귀를 바랄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이 감독은 "담 증세는 갑자기 하루 만에 좋아질 수도 있는 부분"이라며 희망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재혼' 서인영, ♥최지훈과 교회서 스몰웨딩 "첫 결혼 때 1억 꽃장식..필요 없더라" -
전원주, 고관절 수술 후 이사 고민..집값 21배 올랐는데 "아파트 보러 가보자" -
'장동건♥'고소영, 400억 자산가도 무서운 하와이 물가…"밥상만 차리다 귀국" -
성유리, 쌍둥이 출산 4년만 확 달라진 비주얼...원조 요정의 치명적 변신
- 1.'美 경악' 73년 만의 역사, 이정후 진짜 트레이드할래?…"6월까지 지켜보고"
- 2."기회 달라" KIA 퇴출 위기 외국인 간청 통했다, 왜 시간 더 줄까…"결정 쉽지 않네요"
- 3.키움은 '한달' 걸렸는데 → LG는 5일만에 초고속 완료? 염갈량 '신의한수' 될까…"리오스, 내일 1군 등록한다" [잠실포커스]
- 4.'충격 7억 소멸' 한화 16승 특급 한국행 가능성은…"와이스 큰 기대 걸었는데 처참해" 美 맹비난
- 5.롯데, 20초 만에 3실책 어이가 없네.. 두산 김민석 2땅 치고 홈까지 → 사직에 도대체 무슨 일이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