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주장 손흥민이 나섰지만 토트넘은 전반을 0-2로 뒤진 채 마쳤다.
토트넘은 5일 오후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을 0-2로 뒤진 채 마쳤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조 하트, 세르지 오리에, 다빈손 산체스, 카메론 카터-비커스, 데니스 커킨, 하비 화이트, 탕귀 은돔벨레, 델리 알리, 엘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를 선발로 내세웠다. 4-2-3-1 전형이었다. 손흥민은 원톱으로 나섰다. 해리 케인이나 휴고 요리스 등 주요 주전 선수들이 유럽 네이션스리그 출전으로 인해 대표팀으로 간 상황이었다.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찬 채 경기에 임했다.
토트넘은 왓포드의 압박에 고전했다. 10분 손흥민이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선제골은 왓포드의 몫이었다. 전반 20분 도밍고스 퀴나가 날카로운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그대로 골네트를 갈랐다.
토트넘은 반격에 나섰다. 21분 손흥민의 슈팅이 막혔다. 31분에도 손흥민에게 패스가 나왔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전반 37분 토트넘은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들어가는 선수를 커킨이 잡아챘다. 페널티킥이었다. 이를 그래이가 골로 마무리했다.
이후 다시 손흥민이 뒷공간을 향해 뛰었다. 그러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은 토트넘이 뒤진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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