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30kg 감량 비법과 다이어트 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샘 해밍턴은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샘 해밍턴은 최근 120kg에서 30kg을 감량해 90kg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하는 동안 우리 와이프가 멋있다고 해줘서 또 하고 싶었다. 윌리엄, 벤틀리도 열심히 응원해줬다. 가족 덕분에 버텼다"고 밝혔다. 90kg인 샘 해밍턴은 현재 20대 시절과 똑같은 몸무게라고. 샘 해밍턴은 "더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 시절 몸무게에 도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120kg 나갈 때는 모든 운동이 힘들었다. 몸이 힘들어서 운동을 별로 하고 싶지 않았고, 잘 지쳤다"며 "이번에는 기계 관리를 받았다. 누워서 받았는데 일어난 후에 운동한 느낌이 났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다이어트는 식단이 70%다. 현미밥을 많이 먹었다"며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 그리고 한끼 식사량을 비슷하게 해야 에너지 소비가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다이어트 후 변화에 대해서는 "원래 입던 옷이 안 맞는다. 지금까지 입던 옷들이 전부. 속옷도 새로 사야 한다"며 "솔직히 말하면 행복한 고민이다. 와이프가 새옷 많이 살까 봐 걱정돼 잔소리를 하지만 건강을 찾은 게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수염을 깔끔하게 밀고 온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후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 윌리엄, 벤틀리 엉덩이 만지는 느낌"이라고 행복해했다.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육아와 다이어트를 병행하는데엔 어려움도 많았다고. 샘 해밍턴은 "육아하면서 다이어트까지 하시는 분들 정말 박수 쳐드리고 싶다. 윌리엄, 벤틀리 키우면서 다이어트가 제일 힘들었다"며 아이들과 군것질을 하게 되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샘 해밍턴은 "아이들에게 설명을 많이 하니까 아이들이 제 식단을 보고 다이어트를 한다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또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도 바꾸고 싶다며 "솔직히 말하면 제 프로필을 보기 싫다. 마음에 안 든다"며 "시청자 분들이 오늘 찍은 화보 중에 골라주셨으면 좋겠다"고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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