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30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7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30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120kg의 체중에서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한 샘 해밍턴은 무려 30kg 감량에 성공하며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 같던 턱수염과 콧수염을 말끔하게 정리한 모습은 마치 헐리우드 배우를 연상케 할 정도였다.
라이브 방송을 접한 팬들은 "다이어트 하니까 윌리엄 얼굴이 보이네", "진짜 배우 같아 보여요" 등의 실시간 댓글을 남기며 달라진 샘 해밍턴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샘 해밍턴은 과거에도 수없이 다이어트를 반복했지만 힘든 운동 방법과 무리하게 굶는 등의 다이어트방법으로 인해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러 체중이 120kg까지 나가게 됐다고.
하지만 샘 해밍턴은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다 보니 건강도 안 좋아지고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체력도 많이 떨어져 이대로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다이어트 시작 후 꾸준히 감량에 순항 소식을 전한 샘 해밍턴은 5년만에 두 자릿수 체중에 성공하는 한편 30kg 감량으로 성인이 된 후 인생 최저 체중을 달성하게 됐다.
샘 해밍턴은 "항상 다이어트를 했지만 늘 실패만 했기 때문에 솔직히 이번에도 다이어트에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았다"며 "그런데 이번에는 무리하게 운동 하지 않고 편하게 누워서 기기로 관리를 받고 밥도 굶지 않고 세끼 다 먹으면서 하니까 정말 편하고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30kg 감량을 했는데 살이 빠지니까 컨디션도 좋아지고 체력도 많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며 "30kg가 끝이 아니라 여기서 추가로 더 감량해서 훨씬 더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해 추가 감량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한편 방송에서 보여지는 샘 해밍턴의 모습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현재의 30kg 감량 모습은 3~4주 뒤에 방송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서 새로운 프로필 사진에 대한 공개 투표도 진행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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