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과 지수가 상처를 보듬어주는 힐링 모먼트로 애틋 기운을 급상승시킨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연출 오경훈, 송연화/극본 조현경/제작 메이퀸픽쳐스, 래몽래인)(이하. '내가예')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형제와 그 사이에서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엇갈린 네 남녀 오예지(임수향 분), 서환(지수 분), 서진(하석진 분), 캐리 정(황승언 분)의 벗어날 수 없는 운명과 진정한 사랑의 무게를 그린다.
이와 관련 '내가예' 측이 7회 방송을 앞두고 3년만에 재회한 임수향(오예지 역)과 지수(서환 역)의 바닷가 투샷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에서 임수향과 지수는 바닷가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든 것을 잊고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것에 집중하듯이 다정하게 커플 사진을 찍고 와인을 마시는 두 사람의 그림 같은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임수향과 지수의 힐링 모먼트가 가슴을 뛰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임수향과 지수의 3년만의 재회가 그려졌다. 특히 서로를 위로하듯이 따뜻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만들어갈지 향후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더욱이 지수는 지금도 첫사랑 임수향을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상황. 과연 하석진(서진 역)의 행방불명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제작진은 "오늘(10일) 임수향과 지수의 흥미로운 감정 변화를 예고한다"고 운을 뗀 뒤 "두 사람의 아련하고 애틋한 케미가 빈틈없는 연기합으로 이어지며 몰입도까지 높이고 있다. 하석진의 실종과 함께 임수향과 지수의 운명에 새로운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게 될 변화를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7회는 오늘(1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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