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오현경이 눈을 뗄 수 없는 활약들로 새로운 시작을 빛냈다.
지난 9일 방송한 MBN '우다사3-뜻밖의 커플'에서는 오현경이 탁재훈과 제주도에서 보낸 다채로운 첫째 날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경은 새로운 집을 둘러보며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이곳 저곳을 살펴보다 주방으로 들어와 첫 요리로 비빔국수를 만들기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낯선 공간 탓에 잠시 헤매던 오현경이 탁재훈에게 도움을 청하자 둘은 손발이 척척 맞는 완벽 호흡을 보이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오현경은 과거 추억을 회상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를 하던 중 오현경의 학창시절을 비롯해 둘만 아는 이야기들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귀기울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현경은 탁재훈의 장난을 호쾌하게 받아주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오현경은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해 배우 황정민과 연락한 것은 물론 탁재훈의 친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현실 친구 면모를 뽐내 웃음을 유발했다. 그것도 잠시 첫 게스트가 방문한다는 소식에 우왕좌왕하는 오현경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렇듯 오현경은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나간 것과 더불어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특급 케미까지 탄생시켰다.
여기에 오현경은 정성 가득한 요리와 풍성한 에피소드들을 차례로 선보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텐션을 유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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