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KT 위즈 베테랑 박경수가 동점 스리런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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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는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6번-2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동점 3점 홈런을 쳤다. 박경수의 시즌 11호 홈런이다.
4-8로 뒤지던 KT는 6회초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황재균이 임정호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 황재균의 시즌 14호 홈런. 이어 멜 로하스 주니어와 강백호가 연속 사구로 출루했다. NC는 투수를 임창민으로 교체했다. 유한준이 삼진으로 물러나 1사 1,2루.
후속타자 박경수는 임창민의 2구 바깥쪽으로 빠지는 슬라이더를 정확한 타이밍에 받아 쳤다. 공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면서 3점 홈런. KT는 다시 8-8 동점을 만들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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