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투수와 타자들을 모두 칭찬했다.
KIA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애런 브룩스의 호투와 최원준의 결승타를 앞세워 4대3 진땀승을 거뒀다. KIA는 2연전을 모두 이기고, 56승47패를 기록했다. NC는 2연패로 60승3무40패가 됐다. 선두 수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KIA 브룩스는 선발 등판해 6⅓이닝 6안타 4사구 3개(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전상현이 빠진 불펜진도 1점만을 내주며 활약했다. 박준표는 1이닝 무실점으로 통산 첫 세이브를 따냈다. 유민상과 최원준이 각각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브룩스가 힘든 경기였지만 마운드 운영을 잘했다. 경기 초반에는 예전보다 덜 날카로운 피칭을 보여줬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호투하며 잘 버텨줘 좋은 결과를 얻었다. 브룩스의 전구단 상대 승리를 축하한다. 타자들은 기회가 왔을 때 찬스를 살리며 득점에 성공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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