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42일 만에 등판한 KIA 타이거즈 박준표가 통산 첫 세이브를 따냈다.
박준표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구원 등판해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KIA는 투수전 끝에 NC를 4대3으로 제압. 창원 2연전을 스윕했다. 박준표는 천신만고 끝에 1점의 리드를 지키고, 통산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이날 1군으로 복귀한 박준표는 4-3으로 앞선 9회말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다. 상위 타선이 걸려 쉽지 않았다. 그러나 박준표는 낮은 제구를 앞세워 이명기를 3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김형준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1사 1루에선 양의지를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다. 후속 도태훈을 중견수 뜬공으로 요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박준표는 경기 후 "마운드에 올라가기 전에 볼넷만 주지 말자고 생각하고 올라갔다. 1사 후에 볼넷을 줘서 아쉬웠다. 양의지 선수에게 파울 홈런 타구를 맞고 나서 오히려 힘을 빼고 던졌던 것이 결과적으로 이닝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팀이 중요한 시기에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컸고, 첫 세이브 기록보다 팀의 승리가 더 기쁘다"고 말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정경호 "결혼 날짜? 쓸데없는 소리"...수영과 전격 결별 복선이었나 [SC이슈]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내일 8시에 봬요" 故김윤설, 팬과 마지막 약속 못지키고 비보 '먹먹'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타블로=김건모 vs 딸 하루=라이즈…'17세 작사가 데뷔' 소름 돋는 평행이론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재혼' 서인영, ♥최지훈과 교회서 스몰웨딩 "첫 결혼 때 1억 꽃장식..필요 없더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하성 충격적인 트레이드 전망 떴다! 유망주 투수+ATL이 연봉 부담…수준 이하 성적→과감한 결단 임박
- 2.'美 경악' 73년 만의 역사, 이정후 진짜 트레이드할래?…"6월까지 지켜보고"
- 3.키움은 '한달' 걸렸는데 → LG는 5일만에 초고속 완료? 염갈량 '신의한수' 될까…"리오스, 내일 1군 등록한다" [잠실포커스]
- 4.롯데, 20초 만에 3실책 어이가 없네.. 두산 김민석 2땅 치고 홈까지 → 사직에 도대체 무슨 일이 [부산 현장]
- 5.'앗 노시환 통한의 병살타' KIA, 한화에 6대4 진땀승…김도영 19호포+황동하 6승[대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