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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의 태교에 힘쓰는 윤규진(이상엽 분)의 내조가 보는 이들의 심쿵을 불러일으켰다. 입덧하는 송나희가 걱정돼 음식 하나하나에 신경 쓰고, 잠들기 전 책을 읽어주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달달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그러다 이내 윤규진이 송나희 대신 입덧을 하는 등 쿠바드 증후군 증상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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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영숙(이정은 분)과 이현(이필모 분)의 연애는 또 다른 시청 포인트로 자리하며 깊은 잔상을 남겼다. 이현 앞에서 부끄러운 듯 수줍음을 타는 송영숙과 그녀를 귀여워하는 이현은 여느 썸 타는 커플과 다를 바 없었다. 또한 늦은 밤, 데이트를 하던 두 사람은 송영달에게 들키며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들을 목격한 송영달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이내 관계에 대해 물었고, 송영숙과의 만남을 허락해달라는 이현의 말에 날선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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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제발 나규 아무 일도 없게 해주세요', '다재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ㅜㅜ결혼식 보고 뭉클했다, '진심이 담긴 아빠의 축사 너무 멋지네요', '영달 아버지 편지 미쳤다 보다가 몇 번을 울었는지 모르겠다', '벌써 내일이면 마지막 회라니...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한다다 시즌2 주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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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를 불문, 시청자들의 인생 드라마로 자리 잡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늘(13일) 저녁 7시 55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