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이 케인의 백업으로 터키리그 득점왕인 알렉산더 쇠를로트(25)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트라브존스포르 아가오글루 회장은 "쇠를로트가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 라이프치히가 관심을 보였고 우리는 토트넘과 만나고 있다"라며 "트라브존스포르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다"고 밝혔다.
노르웨이의 장신 공격수 쇠를로트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2019년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했고 지난 시즌 터키 프로리그 쉬페르리그에서 34경기 24골 8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활약에 라이프치히와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쇠를로트 영입이 더 간절한 팀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조 하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맷 도허티를 영입하며 수비와 중원을 강화했지만 가장 애타게 찾고 있는 케인의 백업 공격수는 아직 영입하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은 12일 열렸던 기자견에서 "공격수가 필요하다. 선수단의 균형을 위해서 공격수를 영입해야한다"고 말했다.다수의 매체들이 백업 공격수로 잘츠부르크의 다카, 나폴리의 밀리크,토리노의 벨로티등 여러 공격수와 연결되었다고 보도 하였으나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없었다. 토트넘은 14일 리그 개막전에서 에버튼에게 0-1로 패하며 2주 동안 유로파리그, 카라바오컵을 포함한 살인 일정을 우울하게 시작했다.
한편 지난 7월 한 소식통은 익스프레스에 "쇠를로트는 원소속팀인 크리스탈 팰리스 복귀를 원하지 않고 독일 혹은 스페인의 공격적인 팀으로 이적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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