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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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5일 잠실 NC전에서 7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NC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7승8패로 만회에 성공했고, 1위 N와의 격차도 3경기 차로 좁히면서 선두권 진입을 향한 불씨를 키웠다.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6이닝동안 4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NC 타선을 봉쇄했다. 알칸타라는 2회초 먼저 2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실점 없이 자신의 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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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도 필요할 때마다 점수를 뽑아줬다. 0-2로 뒤지던 두산은 3회말 집중타를 터뜨려 4-2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꼬박꼬박 추가점이 나왔다. '90 듀오' 박건우, 정수빈은 '멀티 히트'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이번주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 알칸타라가 선발로 자신의 역할을 다 해줬다. 특히 중간으로 나온 젊은 투수들의 자신감 넘치는 투구가 인상적이었다. 타자들도 득점권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주며 필요한 점수들을 뽑을 수 있었다"고 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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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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