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천재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속 '트롯의 맛'에서는 헨리를 만난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의 주선으로 정동원을 만난 헨리는 "박명수 삼촌 실제로 봤냐. 머리 좀 크지 않냐"고 눙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형과 삼촌 중 호칭을 정하며 수다를 떨었고 정동원은 "오늘 형 만난다고 해서 미용실 가서 형 머리 따라하고 왔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머리 스타일까지 똑 닮은 형제급 미모에 패널들은 "천재들은 다 저렇게 생겼나보다. 둘 다 잘생겼다"며 이들의 미모에 감탄했다.
헨리와 정동원은 테이블 하키 게임을 하며 점심 내기를 했다. 헨리는 "잼 좋아해? 발라버릴 거야"라고 도발했고, 정동원은 "생선가시 알아요? 발라버릴 거예요"라고 맞서는 등 불타는 승부욕을 보였다.
정동원은 헨리에게 "트로트 배워본 적 있냐"고 묻자 헨리는 "바이올린이랑 트로트를 믹스해서 연주했던 적이 있다"고 답했다. 정동원은 헨리에게 트로트를 불러주며 본격적인 트로트 특강을 했다. 정동원은 특유의 바이브레이션과 춤을 가르쳤고 헨리는 빠른 습득력을 보였다. 헨리는 색소폰 전공으로 클래식을 배우게 된 정동원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밥을 먹고 난 후 두 사람은 합주를 시도하며 '천재 듀오'의 탄생을 알렸다. 헨리는 정동원에게 "코드만 할 테니 알아서 들어와라"며 피아노를 연주했고, 정동원은 그에 맞춰 숨겨왔던 드럼실력을 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란한 즉흥 연주에 헨리는 "필 좋다. 우리 통했다"며 만족했다.
또 루프스테이션(일정한 구간을 반복 재생하는 악기)을 연주할 때도 정동원은 연습도 하지 않았음에도 테이프 찢기, 물티슈 구기기, 물 마시기 등 생활 속 행동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며 헨리를 놀라게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솔비, 톱스타와 열애 고백 "나보다 돈 잘 벌어, 잘 산다" ('비보티비') -
'이지혜 남편' 문재완, 위고비 3주만에 효과 대박 "계속 먹는데 4kg 빠져" -
한고은, '7년 무직' ♥남편에 속마음 밝혔다..."배우 업계서는 날 부러워할 것" -
성시경, 한 달 '극한 다이어트'하더니 반쪽 됐다.."달라진 모습 보여주고파" -
'148kg→78kg' 미나 시누이, 단 5일만에 5kg 감량..."정체기 탈출" -
'73kg' 랄랄, 4kg 감량+부기 빠지니 딴 사람 "살 엄청 빠져보여"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빅마마 이영현, 애 둘 낳고 33kg 감량 "초등학생 한 명 빠져나가"
- 1.美 권위 매체, "일본은 감독 바꾸고, 한국은 그대로 나아가라" → '팀 코리아' 언젠간 돌아온다! 호평
- 2.'고의 태클에 격분한 손흥민, 가해 선수와 바로 충돌' 英 '더 선'까지 자세히 주목했다..'스마일 맨'의 발목이 위험하다
- 3.[공식발표] '와 외국인 교체 초강수' 2m4 쿠바 국대 영입…대한항공, 5번째 통합 우승 진심이다
- 4.마이애미까지 갔는데 WBC 등판 '0'…"솔직히 화가 났다" 11승 좌완의 서러움 폭발 [인터뷰]
- 5.'봄의 롯데'는 베네수엘라도 이길 것 같다...2위 두산 꺾고, 파죽의 무패 행진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