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손혁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제이크 브리검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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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5대2로 승리했다.
7이닝 2실점으로 역투한 브리검이 이날의 MVP였다. 여기에 4회 타자일순하며 4점을 뽑아낸 타선의 활약도 좋았다. 8회에는 안우진, 9회에는 조상우가 등판해 상대 추격을 허용치 않았다. 조상우는 27세이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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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감독은 "연패중이어서 팀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었는데, 브리검이 공격적인 투구로 팀 분위기를 이끌어줬다. 선두타자와의 승부를 잘해줬고, 7이닝을 책임져줘서 불펜투수를 아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타자들이 4회초 실점 후 4회말에 곧바로 득점을 해줘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집중력을 갖고 빅이닝을 만들어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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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키움은 66승(47패)째를 달성, 2위를 유지했다.
고척=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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