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친정팀의 여름 이적 시장 행보에 실망감을 나타냈다.
맨유는 올 여름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위해 야심차게 이적시장에 뛰어들었다. 제이든 산초, 잭 그릴리쉬, 쿨리발리가 영입 리스트에 올라왔지만,도니 판 더 비크가 유일한 영입이다.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이든 산초 대신 가레스 베일과 세르히오 레길론의 영입을 노렸으나 토트넘행이 유력하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8일 (이하 한국시각) 퍼디난드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퍼디난드는 "첼시와 맨유의 이적시장 비지니스는 정말 다르다. 맨유는 잡음도 없고 진전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첼시를 보면 약간의 대화 후 계약을 성공시켰다. 나를 비롯한 맨유 팬들이 실망하는 부분이다. 산초와 대화 한지 벌써 여러 달이 지났다. 여전히 영입하지 못 했다. 정말 실망스럽다"고 덧붙이며 친정팀의 이적시장 행보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러는 사이 경쟁 팀들은 착실히 선수 영입을 하며 전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첼시는 하킴 지예크, 카이 하베르츠, 티모 베르너 등을 영입했고 리버풀은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 직전에 있다.
한편 맨유는 20일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을 상대로 2020~2021 시즌의 막을 올린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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