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두산 호세 페르난데스가 시즌 17호 홈런을 날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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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는 19일 잠실 LG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0-2로 뒤진 1회말 우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1사후 정수빈이 볼넷으로 걸어나가자 페르난데스는 LG 선발 임찬규로부터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 141㎞ 몸쪽 직구를 그대로 끌어당겨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겼다.
페르난데스가 홈런을 날린 건 지난달 23일 인천 SK전 이후 무려 27일 만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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