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알렉산더 솔르로스를 두고 펼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의 경쟁.
맨유는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실패로 돌아가는 듯 보인다. 이에 다른 공격수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아직까지 산초를 영입 1순위로 두고 있지만, 터키 트라브존스포르에서 뛰는 노르웨이 출신 24세 공격수 솔르로스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한다.
솔르로스는 2018년 크리스탈팰리스에 입단했지만, 20경기에 출전하며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지난해 터키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터키에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한 시즌 동안 무려 33골을 터뜨려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을 알렸다.
맨유가 솔르로스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도 이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경쟁 체제가 만들어질 수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솔르로스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후문이다.
솔르로스는 독일 라이프치히와 계약할 예정이었지만, 마지막 메디컬 테스트에서 계약이 취소됐다. 한편, 트라브존스포르와의 임대 계약도 만료되지 않아 어떤 거래가 되든 복잡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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