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단신 외야수 김성윤(21)이 개인 통산 두번째로 선발 출전한다.
김성윤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시즌 15차전에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올 시즌 첫 선발 출전. 지난 2017년 포항제철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입단한 김성윤은 그해 7월4일 포항 롯데전에 2번 좌익수로 첫 선발 출전한 바 있다. 이날 전까지 데뷔 후 처음이자 마지막 선발 출전이었다.
프로필 상 1m63으로 "김지찬 보다 조금 큰" 외야수.
허삼영 감독은 이날 경기 전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궁금하다. 재치 있는 플레이 할 수 있는 선수인 만큼 기회를 줘야 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우려도 있다. 저녁 무렵 타구 판단이 힘들어지는 잠실 외야 수비에 대한 생소함이다.
허 감독은 "잠실은 6시 이후에 공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생소한 곳이라 타구 판단이 걱정되긴 한다. 하지만 무서워 해서는 이겨낼 수 없다"며 시행착오를 감수해야 성장이 있음을 강조했다.
허삼영 감독은 김성윤의 장점에 대해 "기질이 좋은 선수"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뜬공을 잡으려고 시도하는 허슬 플레이와 전투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주력도 평균 이상은 되고 송구와 수비도 다른 외야수 못지 않게 잘 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김성윤은 지난달 군 제대 후 퓨처스리그에 합류, 13경기에서 50타수17안타(0.340)에 8득점, 4타점, 3도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지난 19일 콜업돼 23일 창원 NC전에서 9회초 대타로 출전, 문경찬을 상대로 좌중월 2루타를 날리며 복귀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삼성은 이날 박해민 김상수 구자욱 김동엽 팔카 이원석 강한울 강민호 김성윤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라이블리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재혼' 서인영, ♥최지훈과 교회서 스몰웨딩 "첫 결혼 때 1억 꽃장식..필요 없더라" -
전원주, 고관절 수술 후 이사 고민..집값 21배 올랐는데 "아파트 보러 가보자" -
'장동건♥'고소영, 400억 자산가도 무서운 하와이 물가…"밥상만 차리다 귀국" -
성유리, 쌍둥이 출산 4년만 확 달라진 비주얼...원조 요정의 치명적 변신
- 1.'美 경악' 73년 만의 역사, 이정후 진짜 트레이드할래?…"6월까지 지켜보고"
- 2."기회 달라" KIA 퇴출 위기 외국인 간청 통했다, 왜 시간 더 줄까…"결정 쉽지 않네요"
- 3.키움은 '한달' 걸렸는데 → LG는 5일만에 초고속 완료? 염갈량 '신의한수' 될까…"리오스, 내일 1군 등록한다" [잠실포커스]
- 4.'충격 7억 소멸' 한화 16승 특급 한국행 가능성은…"와이스 큰 기대 걸었는데 처참해" 美 맹비난
- 5.롯데, 20초 만에 3실책 어이가 없네.. 두산 김민석 2땅 치고 홈까지 → 사직에 도대체 무슨 일이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