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타깃은 확실하다.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4일(한국시각)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제시 린가드 등 6명을 방출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 시즌 타깃 1순위로 산초를 꼽았다. 하지만 천문학적 이적료가 발목을 잡았다. 맨유가 평가한 이적료는 약 8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 반면 도르트문트는 1억800만 파운드(약 1600억원)다. 의견 차이를 좁히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
스포츠바이블은 '솔샤르 감독은 산초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맨유는 산초 이적료를 충당하기 위해 누구를 팔 것인가'라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의 방출리스트는 6명. 토트넘 이적설이 나온 린가드를 비롯해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디오고 달롯, 마르코스 로호 등이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페레이라도 방출 명단에 든 것으로 전해진다.
스포츠바이블은 '맨유는 방출 명단으로 6명 정도를 잡았지만, 린가드가 반드시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맨유는 린가드와의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다만, 이 모든 것은 산초와의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열려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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