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배수지, 남주혁이 실리콘 밸리 입주 첫 날부터 위기에 빠진다.
CEO 서달미(배수지 분)와 개발자 남도산(남주혁 분)이 있는 삼산텍이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 입성하면서 제2막을 연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박혜련 극본, 오충환 연출) 6회에서는 삼산텍이 본격적인 창업의 페이지를 써내려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산텍의 창립멤버 남도산, 이철산(유수빈 분), 김용산(김도완 분)과 새로 대표가 된 서달미 그리고 SH벤처 캐피탈 수석팀장이자 스타트업들의 멘토로 온 한지평(김선호 분)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허나 모두 동상이몽을 꾸는 듯 각기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
서로의 눈을 마주본 남도산과 서달미 사이에는 꽁냥꽁냥 썸의 분위기가 흐르고 어색한 미소로 둘을 바라보는 한지평의 눈빛엔 복잡미묘함이 스친다. 이에 또다시 삼각 로맨스의 기류가 피어나는 가운데, 분위기 메이커나 다름없던 이철산과 김용산 역시 평소와 달리 오묘한 표정을 하고 있어 호기심을 부른다.
특히 이날 삼산텍의 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후 설왕설래가 일어나면서 더욱 아슬아슬한 기류가 형성, 출근 첫 날부터 삐거덕거리는 팀워크를 예고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삼산텍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인재컴퍼니의 원인재(강한나 분)는 이들과 달리 여유롭고 편안한 미소를 띠고 있어 극과 극 대비가 흥미진진함을 배가하고 있다.
팀 구성부터 첫 출근까지 여전히 바람 잘 날 없는 삼산텍 호가 언제 어디서 암초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지도 없는 항해를 계속할 수 있을지는 오늘(1일)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6회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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