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나, 레알 마드리드에 갈뻔 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맞대결을 앞둔 이탈리아 인터밀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과거 일을 밝혔다.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휘봉을 잡을 뻔 했던 일을 소개했다.
인터밀란은 4일 새벽(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인터밀란은 2무이고, 레알 마드리드는 1무1패로 두 클럽 다 부진하다. 이들이 속한 B조에선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승점 4점으로 선두,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가 승점 2점으로 2위다.
콘테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두번 정도 레알 마드리드 감독에 근접했었다. 과거 일이다. 때가 무르익지 않았다. 지금 나는 인터밀란에 집중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미래 프로젝트를 갖고 있다. 우리는 매우 중요한 걸 수행하고 있다. 여기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2019년 여름, 인터밀란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지난 2019~2020시즌 세리에A와 유로파리그에서 모두 준우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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