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무리뉴 감독은 루도고레츠전 토트넘의 경기력에 대해 승리하기 충분했던 경기력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불가리아 라즈그라드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루도고레츠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1-3 승리했다.
토트넘은 전반 시작부터 공세를 펼치며 편안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이 해더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어 전반 33분 케인의 크로스를 받은 모우라가 골대에 가볍게 밀어 넣으며 추가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전을 2-0으로 마친 토트넘은 케인과 시소코를 내리고 비니시우스와 호이비에르를 투입했다. 그러나 후반 4분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16분 모우라를 벤치로 내리고 손흥민을 투입했다.
손흥민은 교체로 들어가자마자 호이비에르가 공을 잡은 상황에서 빠르게 페널티 박스 안으로 뛰어 들어갔고 박스 안쪽으로 패스를 보냈다. 로 셀소가 마무리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 후 토트넘은 점수를 잘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하기 충분했던 경기력이었다"며 "시작부터 경기를 컨트롤 했고, 초반부터 득점하려고 했다. 골대를 맞췄고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전은 2골을 넣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라며 전반전 경기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루도고레츠에게 실점을 허용한 후반전에 대해 그는 "후반전에 상대에게 득점할 기회를 주었다. 수비 전환이 느렸고 공 소유권을 잃었을 때 모두가 완벽하게 헌신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점한 후 바로 골을 넣었고 그 골이 승점 3점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현재 승점 6점을 보유하며 2번의 홈경기를 남겨주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남은 경기에서 승리해서 32강에 진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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