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엘랑 홀란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
홀란드는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차세대 슈퍼스타로 불리는 홀란드를 향해 빅클럽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리버풀, 맨유 등이 홀란드를 주시 중이다. 특히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앙 음바페, 홀란드 듀오로 향후 다시 한번 유럽 정벌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시점은 2022년이다. 이유가 있다. 홀란드에게 2022년부터 바이아웃이 생긴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7500만유로, 현 시세를 감안하면, 홀란드 정도의 스타를 데려온다고 생각하면 결코 비싼 금액이 아니다.
하지만 한스 요아킴 바츠케 도르트문트 CEO는 최근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합의는 없다"며 "우리는 홀란드가 가능한 오래 우리와 함께 하길 원한다"고 했다. 바이아웃 조항 자체를 부정했다.
하지만 7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도르트문트와 구두로 이와 같은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문서는 없지만, 라이올라는 홀란드가 2022년 도르트문트를 떠날 수 있다고 자신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올라와의 관계를 이용해, 홀란드를 데려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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