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202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경기에 해설자로 등판한다.
지상렬은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두산과 KT 경기를 트위치 채널 '지상렬티비'를 통해 생중계 한다.
지상렬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오늘(9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평소 한국 프로야구의 열렬한 팬인 지상렬 씨가 트위치 플랫폼을 통해 보다 친근감 있는 해설로 야구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팬들과 함께 즐기는 중계, 소통하는 해설'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지상렬은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폭넓은 지식 뿐 아니라 재치와 유머감각으로 기존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야구 중계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중계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지상렬은 연예계 대표적인 야구 마니아다. 2010년에 창단해 올해로 10년 째인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야구단의 멤버로 꾸준히 사회야구단 활동을 펼쳐왔으며, 프로야구 중요 경기 때마다 지인들과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직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KT와 두산의 202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두산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LG를 제압했던 크리스 플렉센을 선발로 세운다. 이에 KT는 올해 프로야구에 데뷔한 막내 투수 소형준을 선발로 내세우는 파격을 감행한다. 소형준은 비록 팀의 막내지만 정규 시즌 두산전 6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하며 두산에 강한 모습을 보여와 이번 경기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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