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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진은 간밤에 커튼 뒤에 숨어있던 누군가를 마주치고 기절했다. 오현진을 기절시킨 사람은 톱스타 한효린. 한효린은 자신의 명대사나 광고 카피를 읊으며 자신을 소개했지만 오현진은 바로 알아보지 못했다. '국민 여신'으로 이름을 알렸던 한효린이 임신 후 35kg나 쪘기 때문. 한효린은 임신 후 두문불출해 이혼설까지 불거졌다. 한효린은 살이 찐 이유에 대해 "무시무시한 먹덧이었다"며 "먹지 않으면 어지러워서 견딜 수 없었다"고 떠올렸다. 한효린은 임신 후 여러 맛집을 찾아 다니며 쉴 틈 없이 먹어 살이 급격하게 쪄 숨을 수 밖에 없었다. 한효린은 "사람들은 기다렸다는 듯 내 불행을 만들어서 떠들고 다니더라. 내가 불행하길 기다렸던 것처럼"이라며 서러움에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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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오현진은 한효린의 방 앞에서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때 문을 연 한효린은 "이제 나가야 하는데 뭘 해도 뚱보"라고 좌절했다. 오현진은 한효린의 자신감을 올리기 위해 산모들과 함께 스타일을 변신시켜주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때 이루다(최리 분)는 "언니가 왜 날씬해 보여야 하는 거냐. 몸 풀고 있는 산모가 마른 게 더 이상한 거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산모들도 임신 후 받은 상처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서로를 위로했고, 한효린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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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효린은 오현진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줘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딱풀이 모유 사실 내가 훔쳤다. 모유가 좋아서 그런지 (아기가) 변을 건강하게 봤다"고 밝혀 오현진을 혼란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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