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윤여정이 2020 미국 고담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30회 고담 어워즈(Gotham Awards) 측이 지난 12일(현지시각)은 후보자(작)을 발표한 가운데,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으로 첫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한 윤여정이 최고의 여배우상(Best Actress)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당초 '미나리'는 작품상 및 각본상을 비롯해 스티븐 연이 최고의 남배우상(Best Actor) 후보에 오를 것을 기대했으나 윤여정만이 후보에 올랐다.
윤여정과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은 '미스 주네테'의 니콜 비헤리, 이제 그만 끝낼까 해'의 제시 버클리, '더 네스트'의 캐리 쿤, '노마드랜드'의 프란시스 맥도맨드로 미국 내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윤여정이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수상까지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담 어워즈는 매년 뉴욕에서 열리는 독립 영화 대상 시상식으로 미국내 열리는 독립·예술 영화 시상식 중에서도 권위와 인기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미국 최대의 독립영화 지원 기관인 IFP(Independent Feature Project) 모든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이 결정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개최된다.
한국계 이민 가정에서 자란 정이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미 아칸소주(州)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과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 윌 패튼 등이 출연한다. 제25회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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