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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지난해 LPGA 투어 상금과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다승 등 사실상 전관왕에 올랐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 탓에 LPGA 투어가 7월 말 재개됐지만 미국으로 건너가지 않고 한 차례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간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만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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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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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 김세영(27)과 9월부터 LPGA 투어 활동을 재개한 박성현(27)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세계 랭킹 10위 이내 한국 선수 5명 가운데 고진영(1위) 김세영(2위) 박성현(9위), 3명이 나오고 박인비(5위)와 김효주(10위)는 빠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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