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FZ아레나(오스트리아 마리아엔스처도르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A매치 2경기 연속골을 넣은 황의조(보르도)는 자신감을 충전했다.
황의조는 17일 오후 오스트리아 마리아엔스처도르프에서 열린 한국과 카타르의 친선 평가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멕시코전 골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었다. 황의조는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골로 자신감이 올라갈 것이다. 소속팀으로 돌아가서 자신감있게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를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의조와의 일문일답
-소감
선수들도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멕시코전을 졌기 때문에 이번에는 승리하자는 마음이 컸다. 올해 마지막 A매치였는데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다 .
-2경기 연속골로 소속팀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감사한 일이다. 골을 넣으면서 자신감이 올라갈 것이다. 소속팀 돌아가서 페이스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 19, 패배 등으로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저뿐만 아니라 선수들 동료들, 스태프들, 팬분들까지 걱정이 클 것이다. 선수들 모두 증상없이 지내고 있다. 저 역시도 마음이 아프다. 선수들이 회복해서 그라운드에서 웃으면서 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손흥민과의 움직임이 좋았다.
흥민이와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했다. 흥민이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잘하는 플레이가 뭔지 알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흥민이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얘기를 하면서 잘 맞춰가는 것 같다.
-이번 A매치 통해 얻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 자신감을 많이 얻어간다. 오랜만에 모여서 기분좋게 경기하고 축구하면서 개인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올라갔다. 소속팀 돌아가서 자신감있게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를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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