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시티, 리오넬 메시 이적 1월에 추진?
영국 매체 '더선'은 맨시티가 1월 이적 시장에서 메시의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 여름 FC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폭탄 선언을 했었으나, 계약 관계 등으로 인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 당시 메시에게 손을 내민 구단이 맨시티. 메시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는 맨시티행을 선호했다. 때문에 메시가 1년 잔류를 선택했지만, 내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매체는 맨시티가 여름까지 기다리지 않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메시를 데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의 경우 메시의 떠나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면, 굳이 자유계약 상태에서 보내는게 아니라 이적료를 받고 판매하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맨시티가 바르셀로나의 이 약점을 노린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 여파로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메시 본인의 의지에 의해 1월 이적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이번 시즌을 완주하면 3000만파운드의 보너스를 받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3000만파운드가 욕심이 난다면 굳이 1월에 팀을 옮길 필요가 없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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