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의 코로나 19 음성 판정이 공식 확인됐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맨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열린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돌아왔고 코로나 19 검사를 두 번이나 받았다. 모두 네거티브(음성)이었다. 규정에 따라 돌아왔고 뛸 것이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17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렸던 카타르와의 A매치가 끝나고 바로 영국으로 돌아왔다. 토트넘에서 전세기를 오스트리아로 급파했다. 영국으로 돌아온 손흥민은 EPL 규정에 따라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EPL은 11월초 A매치에서 돌아온 선수가 바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고쳤다. 이에 손흥민은 바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코로나 19 감염 여부가 걱정이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9일부터 17일까이 오스트리아에 캠프를 차렸다. 15일 멕시코전(2대3 패) 17일 카타르전(2대1 승)을 치렀다. 이 사이 A대표팀 내 7명의 선수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다행히 손흥민은 코로나 19에서 피해갔다. 이미 19일 토트넘이 공개한 훈련 사진에 손흥민이 뛰는 모습이 올라와 있었다. 이미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 이번에 무리뉴 감독이 확인해주면서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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