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축구황제' 펠레(브라질)과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펠레는 25일 SNS를 통해 '오늘 슬픈 소식을 들었다. 나는 친구를 잃었다. 세상은 전설을 잃었다'고 애도했다. 이어 '하고 싶은 말이 상당이 많지만 지금은 신께서 그의 가족들에게 힘을 주기를 바란다. 언젠가 저 하늘나라에서 우리가 함께 축구를 하기를 희망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마라도나는 25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병원에 입원해 뇌수술을 받았다. 건강한 모습으로 수술 일주일만에 퇴원했지만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마라도나는 설명이 필요없는 축구의 레전드이다. 펠레와 함께 올타임 레전드 1, 2위를 다퉜다. 그는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영웅적인 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에 우승을 안겼다. 보카 주니어스, 바르셀로나, 나폴리 등에서 활약한 마라도나는 현재 아르헨티나 프로팀 힘나시아의 감독직을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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