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안방에서 아탈란타에게 졌다.
리버풀은 2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4차전에서 아탈란타에게 0대2로 졌다. 리버풀은 승점 9점으로 1위를 지켰다. 아탈란타는 7점을 확보하며 16강행 희망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초반부터 어려움에 빠졌다. 아탈란타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요십 일리치치가 왼발 슈팅으로 리버풀을 위협했다. 9분에는 고젠스가 또 다시 슈팅했다. 알리송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중반 이후 경기는 교착 상태로 접어들었다. 이렇다할 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리버풀은 전방 종료 직전 좋은 찬스를 놓쳤다. 치미카스가 올린 크로스를 살라가 슈팅했지만 골문 위로 날아가버렸다.
후반 15분 아탈란타가 첫 골을 넣었다. 고메스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리치치가 쇄도해 골로 마무리했다. 그러자 리버풀은 교체 카드 4장을 한 번에 썼다. 오리기, 베이날둠, 치미카스, 살라를 빼고 피르미누, 파비뉴, 로버트슨, 조타를 넣었다.
그러나 아탈란타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19분 고메스가 크로스를 올렸다 하테부르가 머리로 떨궜다. 이를 고젠스가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남은 시간 계속 공세를 펼쳐지만 결국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아탈란타가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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