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희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드라마 '산후조리원' 종영 후 배우희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산후조리원'에서 유희원 역으로 김도윤(윤박 분)과 묘한 긴장을 선사했던 그는 최근 웹드라마 '두 명의 우주'에 주인공 서로희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희는 간식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명의 우주' 촬영장으로 고향 친구들이 간식 선물을 보내준 것. 배우희는 물론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깜짝 선물과 친구들의 정성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배우희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좋은 연기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그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시기인 것 같다. 제가 참여하는 작품, 그리고 작품 속 제 모습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힘을 드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두 명의 우주'는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며 사주와 점을 맹신하게 된 운명론자 김별에게 미래의 남편 이름과 같은 두 명의 '우주'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운명극복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희는 백우주의 스타일리스트 '서로희'를 연기한다. 서로희(배우희 분)는 철저하고 냉정함을 유지하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한 성공한 자수성가형 커리어 우먼으로 '백우주'와 '신우주', 두 명의 '우주'를 두고 '김별'과 경쟁하는 당당한 캐릭터다.
배우희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희가 올해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인사드렸다. 최근 영화에도 주연으로 캐스팅돼 더욱 활발한 활동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애정어리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희는 드라마 '산후조리원', 웹드라마 '두 명의 우주'에 이어 전규환 감독의 영화 '늑대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곧 제주도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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