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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송은이는 트로트 경연을 펼쳐야 하는 멤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을 초대, 특별 레슨으로 멤버들의 뽕필을 충전시켰다. 김혜연은 아낌없는 조언과 즉석 시범 등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트로트 여왕다운 면모를 제대로 드러내며 모두를 빠져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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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미쓰백'의 세 번째 트랙은 세미 트로트 풍의 댄스곡으로 그동안 감춰져 있던 멤버들의 끼가 마음껏 표출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레이나는 멘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등장했다. 좋지 않은 목 컨디션으로 리허설을 중단해야만 했음에도 우려와 달리 춤을 추면서 완벽하게 노래를 불러 윤일상의 기립박수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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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연기가 필요한 무대를 준비한 레이나와 유진을 위해 특급 멘토로 등장, "이것만 생각해. 선 감정 후 대사"라며 두 사람이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코칭해 무대의 완성도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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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빈은 직접 의상과 소품을 준비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가득 채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후 뜨거운 눈물을 보인 수빈에게 멘토들은 애정 어린 위로와 칭찬을 아끼지 않아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렇듯 세 번째 '오르락내리락' 경연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다채로운 무대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김혜연은 "이거 라이브 맞아?"라며 극찬하기도. 이처럼 '미쓰백'은 신나는 세미 트로트 노래와 화려한 무대로 흥을 돋우는가 하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멤버들의 노력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