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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대상자의 평균 총자산은 7억6500만원으로 부채 1억1900만원을 제외한 순자산은 평균 6억46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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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총액은 지난해와 같았으나 전세자금대출과 신용대출 잔액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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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부유층의 금융자산 중 예·적금 비중(45.0%)이 지난해보다 5.0%포인트 감소했으나, 주식 비중(15.4%)은 3.0%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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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향후에도 주식 비중을 1.7%포인트 높이고, 예적금 비중은 더 낮추기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연구소는 시중 금리가 낮아져 이전 수준의 이익을 얻기 위해선 위험 감수가 불가피해진 금융 환경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중은행 예금금리는 지난해 3분기 1.59%에서 올해 3분기 0.84%로 급락했다.
한편 코로나19로 대중부유층의 디지털 금융 이용도 활발해졌다.
조사 대상자의 44.3%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디지털 금융 이용도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인터넷, 모바일 앱 등 비대면 자산관리 채널을 이용했다고 답한 비중도 작년 11%에서 올해 56.5%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응답자의 95.1%는 금융 앱을 이용하고 있으며, 금융 거래 시 온라인 채널을 이용한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73.8%였다. 이 중 이체, 조회 등 단순 기능만 이용하는 단순거래형은 19.5%에 그친 반면, 금융상품 가입 및 대출 신청과 관리까지 활용하는 상품투자형은 53%,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이용하는 자산관리형은 27.3%로 조사됐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